2025.02.05. 오후 11:03. 프로농구 삼성이 무더기 실책을 남발하며 7연패를 당해, 다시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은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68대 77로 패했습니다. 삼성은 이원석과 코번의 골밑슛을 앞세워 전반까지 2점 차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처였던 후반에만 실책을 14개나 저지르면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7연패를 당한 삼성은 소노 ...
2025.02.05. 오후 11:03. [앵커] 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댈러스를 떠나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NBA 팬이라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돈치치의 레이커스 이적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루카 돈치치 / LA 레이커스 포워드 : 모두가 놀랐던 만큼, 저도 굉장 ...
2025.02.05. 오후 10:59. KB손해보험이 거침없이 연승을 달리던 무적함대, 현대캐피탈의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2025.02.05. 오후 10:56.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타이완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14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전날 ...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즉각 추경을 추진해야 한다며 압박에 나서자, 여당은 필요하다면 응하겠다면서도 진정성 있다면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하자고 맞받았습니다 ...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일제히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조기 대선에 대비해 야권 잠룡들의 몸풀기가 본격화했단 해석이 나오는데, 친명계 핵심 인사들은 크게 괘념치 않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
이재명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 조항의 위헌성을 확인해야 한다며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습니다. 이 대표 측이 어떤 부분을 지적했는지, 또 과거 헌법재판소는 어떤 판단을 내렸었는지, 이경국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 측이 문제 삼은 건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입니다. 당선을 목적으로 방송이나 신문, 통신 등을 통해 후보자의 신분, 경 ...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내일(6일) 6차 변론기일부터는 오전부터 종일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내일은 특히, 윤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곽종근 전 특전 사령관이 출석할 예정인데 윤 대통령 측과 진실 공방이 예상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6차 탄핵심판에는 김현태 707 특임단장 ...
2025.02.05. 오후 9:19. 오늘(5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7개 동, 면적 기준 460여 ㎡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 ...
2025.02.05. 오후 9:17. 오늘도 매서운 한파 속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씨 상황은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닌데요, 첫 번째 사진은 일본 북부 홋카이도입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지속하고 있고 12시간 동안 무려 120cm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 지역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전북에도 사흘째 ...
집을 다 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이른바 '악성 미분양' 주택이 10년 5개월 만에 2만 가구를 훌쩍 넘었습니다. 이런 미분양이 주로 비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정부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대출 규제의 한시적 완화를 검토 중인데, 전문가들은 이를 넘어서는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줄어드는가 싶던 전국의 미분양 주 ...
사흘째 한파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도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오후에는 서울에도 눈발이 날릴 전망입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이미 지났지만, 얼굴에 닿는 바람은 여전히 매섭기만 합니다. 서울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도 외국인 관광객도 털모자와 목도리, 장갑까지 중무장한 채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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